처진 눈꺼풀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40대 주부입니다. 일상에 불편함이 없었다면 굳이 수술을 하지 않았겠지만 저는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답답했고 속눈썹이 눈을 찔러 항상 충혈되고 피곤했지요. 가끔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눈동자가 다른 사람들보다 적게 보이기 때문에 흐릿한 인상, 그게 싫어 눈에 힘을 주는 버릇까지 생기다 보니 눈썹 위로 주름이 잡히기도 했지요. 여러 면에서 시술의 필요성을 느꼈고 처진 눈꺼풀을 개선해 주는 상안검 수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딱 필요한 시술이라 판단했지요.
고교 동창의 소개로 아이디병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역시나 상안검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바로 다음주에 수술 예약을 잡았습니다. 상안검 수술은 1시간 정도 걸렸고 마취 때문인지 통증은 크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얼음 찜질을 열심히 하고 신경 썼더니 붓기도 금방 빠졌어요.
수술을 한지 한 달이 지났는데 일상에 느끼던 불편함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시원해 보이는 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눈 앞이 탁 트이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네요. 저의 고민을 해결해 주신 원장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올해 한 일중에 이곳에서 상안검 수술한 것이 가장 잘한 일이네요.